서울시 노원구 호남향우회연합회(회장 최용갑)은 지난 5월 24일 임원단 워크샾을 갖고 고문,자문위원, 연합회임원, 동회장단, 여성회, 청년회, 산악회 돈독한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워크샾에 최용갑 회장를 비롯한 유대희사무총장, 고문단, 자문위원단, 연합회임원단, 각 동회장단등 여성회,청년회 등 52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샾을 떠나는 현장에는 오승록구청장, 손영준구의장 김성환국회의원, 시의원, 구의회의원등 아침일찍 나와 멋진 워크샾을 통해 힐링의 시간, 교류의 시간이 될 것을 희망하며 인사를 했다.

새벽6시에 1호차 버스, 2호차 스타랙스로출발 차내조식 밀 간식 설병금 문화행사 위원장 봉사, 군산비안도 선착장에서 승선 해산물 선상파티(갑 오징어. 민어.광어.돔)와 비안도 섬관광, 최용갑회장 형님자택에서 만찬 후 육지로이동 서울로 출발 저녁10시에 노원구민의 전당에도착해서 해산했다.

특별히 선상파티 준비를 위해 선발대로 봉사한 서상문 운영위원장 등 청년회 하계1동 이정자 회장의 전체 임원 손수건 선물등 봉사하는 손길로 워크샾이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최용갑 노원구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호남인이라는 자부심 더더욱 노원구 호남향우연합회 라는 자부심으로 만나 교류하고 소통하며 향우로서의 돈독한 우애를 갖고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면서 “임원들의 워크숍을 통해 더욱 새로워지고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라며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원구 호남향우회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노원구에는 인구 50만여명에 어느곳 보다도 호남향우회 단체가 활성화 되고 단결된 모습이과 ,각 동회장단 활성화가 말해주고 있다.

morasoo3927@gmail.com 김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