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고 빠르게, 희망성남 완성”
신상진 성남시장이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희망성남 완성’을 위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신 시장은 4일 성남시청 광장입구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시간 동안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변화와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바르고 빠르게 희망성남을 완성하겠다”며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이어 “성남은 부정과 부패로 얼룩진 과거로 되돌아가냐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성남의 미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시민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 정부여당의 부동산 3중 규제와 분당재건축 물량제한, 세금폭탄을 성남 시민 5중고로 명명하며 시민들을 지켜낼 적임자는 자신임을 강조했다.
핵심 공약으로 △ 재개발 재건축 10조 기금 조성 △ 순환철도 신설로 내 집앞 철도역 완성 △ 신생아부터 청년까지 종잣돈 기금 운영 등 3대 공약을 발표하고, 재선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신 시장은 재임 기간 동안 추진한 주요 성과로 △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예타 선정 △ 성남위례 포스코 글로벌센터와 KAIST AI 연구센터 유치, 건립 △ 오리 제4테크노밸리 사업 추진 △ LIG 넥스원 글로벌 방위산업 R&D 단지 조성 사업 △ 수정 중원의 생활권 재개발 추진 △ 희망대공원, 대원공원, 대왕저수지 리모델링 △ 상대원 하이테크밸리 변모 △ 30년 방치 구미동의 하수처리장 ‘물빛정원’으△ 전시민 독감백신 무료 접종 △ 탄천 최초 준설 등을 꼽았다.
“속도감 있는 시정으로 완성도 높일 것”
마지막으로 신 시장은 얼마 전 석방된 대장동 일당들의 7,800억 부당이득 환수를 언급하며, 성남에 필요한 것은 초보운전자의 불안한 시정운영이 아니라 경험있는 노련한 운전자가 대한민국 최고 명품도시를 완성하는 일이라며 민선8기에 바르게 했으니까 민선9기에 빠르게 완성하겠다고 출사표를 마쳤다.높이고, 추진 속도를 더욱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최남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