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청년문제 고찰 및 해소방안’최종보고, 노원형 청년정책 제안

– 30일 연구기관 (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과 함께 최종 보고회 열고 활동 마무리

– 정시온 대표의원, “청년이 안심하고 정착하는 노원 되도록…의회 차원의 실질적 노력 다할 것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 의원 연구단체인 ‘노원구 청년 문제 고찰 및 해소 방안에 관한 연구회’(대표의원 정시온)는 이달 30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연구단체는 정시온 의원이 대표를, 김소라 의원이 간사를 맡고 손영준 의원, 박이강 의원이 참여해 사회 고립, 주거 안정 등 노원구 청년이 마주한 문제들을 진단하고 맞춤형 지원 체계와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연구를 수행한 (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대표자 황종석) 연구진은 꼼꼼한 통계 분석을 통해 감소 추세인 노원구 청년 인구수와 낮은 취업률 등 실태를 진단하고, 노원구의 환경적 특성에 따른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청년들이 사회로 ‘나오고’, 노원 지역에 ‘머물며’, 안정적으로 ‘살아가는’ ‘나오기-머물기-살기’ 전략을 통해 단순 지원을 넘어선 유기적인 정책 선순환 구조를 설계했다.

이어 구체적인 향후 과제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조례 제정▲쉼·고립 청년 ‘나오기’ 지원 실무 조직 강화를 위한 예산 및 인력 확보 ▲데이터 기반 청년정책 맞춤형 플랫폼 구축을 위한 AI시스템 도입을 제안하며 보고를 마무리했다.

정시온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노원 청년이 겪는 복합적 위기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의 근거를 마련한 여정이었다”며, “오늘의 대안이 현장에 적용되어 노원이 청년의 꿈을 보듬는 보금자리가 되도록 의회 차원의 실천적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