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김경태 부의장,어르신들 모시고 치유농업센터 체험
–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가장 중요한 현안
–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일상 지원할 것
노원구의회 김경태 부의장(국민의힘, 도시환경위원회)은 6일 하계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치유농업센터에서 딸기농장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체험 기회를 통해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복지관 관계자, 노원의용소방대 ‘봉사는 소풍가듯’ 자원봉사팀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치유농업센터는 치유농업 전문 강사와 함께 농업 활동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 향상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이 딸기 수확과 수분 작업을 체험한 후, 딸기를 활용해 직접 딸기라떼와 샌드위치를 만들어 함께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 부의장은 “오늘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서 소통을 통해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치유농업 체험과 같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새로운 경험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현안”이라고 강조하고, “노원구가 어르신을 가장 잘 모시는 지역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