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일 구리시의회 김용현 시의원은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 2025년 교육환경 및 경사로 개선사업에 삼육중·고등학교 통학로가 선정되어 등교길 차양막 설치를 위한 예산이 확보되었다.”라고 밝혔다.
서울삼육고 학교운영위원장인 김용현 의원은 “매년 가파르고 긴 통학길로 인하여 폭설 시 학생들의 미끄럼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으며, 작년에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등·하교 시 학생들에게 건강상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가 나서 그동안의 안전사고 사례와 서명운동 등으로 개선 근거를 마련하였고, 서울삼육중 학부모회도 동참하여 구리시장과 관계자 면담을 진행하고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에 건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에 대한 노력을 해왔다.”라며
“특히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인 이은주 도의원에게 경기도교육청의 핵심 목표인 안전한 통학로 개선을 위한 예산 지원을 적극적으로 건의하였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은주 도의원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눈 뒤, 경기도 교육청 해당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예산 반영을 이끌어냈으며, “차양막이 설치되면 학생들은 비, 눈, 강한 햇빛 등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도 불편 없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하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심재희 전 학부모회장(2024년)은 “서울삼육중·고등학교 통학로 개선은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들의 오랜 숙원이었다. 통학로 차양막 설치예산 확보 소식에 이은주 도의원과 김용현 시의원의 적극적인 소통과 대처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번 예산 확보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하나 된 마음으로 협력하여 빚어낸 성공적인 사례이기에 더욱 뜻깊다.”라고 전했다.
이번 예산은 경기도 교육청 교육환경개선 및 경사로 개선사업으로 서울삼육중학교가 선정되어 최종 3억 1천 만원이 배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통학로 차양막 설치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nv1225@hanmail.net 안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