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김경태 부의장, 설 앞두고 복지관 찾아 ‘디지털 윷놀이’로 어르신과 따뜻한 교감

– 윷놀이 앱 활용 간식 나눔…디지털 문턱 낮추며 건강·행운 기원

– “어르신 목소리는 의정활동의 나침반…복지 현장 헌신에 깊은 감사

노원구의회 김경태 부의장(국민의힘, 도시환경위원회)은 병오년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3일 하계동 서울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부의장은 배식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디지털 윷놀이 간식 나눔 이벤트’를 직접 진행하며 어르신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펼쳤다. 어르신들이 태블릿 PC의 윷놀이 앱을 터치해 윷을 던지면 도·개·걸·윷·모 결과에 따라 간식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전통 놀이의 친숙함에 디지털 요소를 접목해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현장에서는 윷 결과가 나올 때마다 환호와 웃음이 터져 나왔고, 어르신들이 서로의 결과를 확인하며 명절 정취를 나누는 모습이 이어졌다. 특히, 평소 스마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익숙한 전통 놀이를 매개로 디지털 기기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며 심리적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김 부의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손을 맞잡으며 “오늘의 대한민국과 노원은 어르신 세대의 땀과 헌신 위에 세워진 소중한 결실”이라며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병오년 새해에는 말의 힘찬 기운처럼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어 “어르신들의 복지와 즐거운 노후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고민하며 현장을 지켜주시는 복지관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보이지 않는 헌신이야말로 우리 노원을 더욱 따뜻하고 품격 있는 공동체로 만드는 진정한 동력”이라고 격려했다.

끝으로 김 부의장은 “현장에서 직접 듣는 어르신 한 분 한분의 목소리는 제 의정활동의 가장 중요한 나침반”이라며, “당당하고 행복한 노후를 실현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정책을 실천하는 데 노원구의회가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