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종합사회복지관, ‘행복두레’ 연합 나눔활동 진행
‘설 명절 맞아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돌봄공동체 실천’
중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연진)은 2월 11일 행복두레 연합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행복두레는 지역 주민들이 공통된 관심사를 바탕으로 모인 주민 자조 조직체로, 매월 식생활 지원 활동을 통해 이웃 돌봄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행복두레 3개 주민조직체 참여자 25명이 함께했으며, 설 명절을 맞아 중계주공3단지 내 고령 1인가구를 대상으로 모둠전과 나물을 전달했다.
참여 주민들은 한자리에 모여 명절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과 전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주민이 나눔의 주체가 되어 이웃의 명절을 함께 준비했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나눔을 받은 한 주민은 “명절을 앞두고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니 마음이 한결 따뜻해졌다”며 “혼자 보내는 명절이 외롭지 않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나눔에 참여한 주민조직체 참여자 역시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전달까지 함께하며 이웃 돌봄의 의미를 다시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러 조직체가 함께한 연합 활동을 통해 주민 간 교류와 연대가 더욱 깊어졌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성연진 관장은 “행복두레 연합 나눔활동은 주민이 지역 돌봄의 주체로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이웃을 살피는 주민의 힘이 모여 돌봄공동체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중계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행복두레 사업을 중심으로 주민 주도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정기적인 연합 활동을 통해 고령 1인가구를 살피는 예방 중심의 지역 돌봄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