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선 첫 공식 행보로 중계본동 민생 현장 방문… 비상벨 설치·순찰 강화 등 후속 조치 점검

– 손영준 의장 “자율적으로 모여주신 구민께 감사…밤낮으로 안심하는 안전한 노원 함께 만들자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선출을 마친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이 당선 첫날부터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향한 첫걸음을 뗐다. 7일 제299회 임시회를 통해 의장으로 선출된 손영준 의장은 당일 오후, 중계본동 자율방범대 재출범식 현장을 찾아 지역 안전을 위해 뜻을 모은 구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번에 다시 활동을 재개한 중계본동 자율방범대는 최근 학도암 진입로 일대 통학로에서 청소년 일탈 행위와 금전 요구 등 치안 우려 민원이 지속되자, 동네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들이 힘을 모아 재출범을 결정했다. 특히 이번 재출범은 지난 6월 12일 손영준 의장이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할 당시 중단 상태였던 자율방범대의 활동 재개를 현장에서 전격 제안했던 것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출범식에 이어 진행된 노원경찰서 및 불암지구대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는 그간의 결실을 나누었다. 지난 현장 점검의 후속 조치로 시인성을 높인 비상벨 설치와 순찰 강화가 차질 없이 완료되었다는 현황이 공유됐다. 경찰 관계자는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경찰 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치안 공백을 촘촘히 채워주고 있다”며 향후 치안 파트너인 중계본동 자율방범대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손영준 의장은 자율방범대에 거는 기대와 감사를 전달하며 “제10대 노원구의회 역시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의정을 변함없이 이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노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밤낮으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노원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안전 관련 조례와 예산을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