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성민 마들종합사회복지관 FC새벽녘축구단과 함께하는 「따뜻한 중식 나눔행사」
사회복지법인 성민 마들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인)은 지난 9월 9일(화), 지역주민 400명을 대상으로 FC새벽녘축구단과 함께하는 「따뜻한 중식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FC새벽녘축구단은 노원구·동대문구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축구단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실제 이날 행사 또한 FC새벽녘축구단 단원(운영부회장 최재원)이 운영하는 엄마손 돼지불백으로부터 불고기 400인분(500만원 상당)을 기부받아 주민들을 위한 중식 나눔행사을 마련하였다.
나눔행사에 앞서 개회식에는 서준오 서울시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뜻깊게 빛내주었으며, FC새벽녘축구단(구단주 남철우, 명예단장 최현호, 단장 김용만, 기술고문 허만)의 인사말로 행사를 함께 기념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따뜻한 기부를 실천해준 FC새벽녘축구단 16명이 직접 주민들을 위한 배식 봉사에 동참하여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하였다.
마들종합사회복지관 김정인 관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한 끼를 위해 힘써주신 FC새벽녘축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 오늘의 식사가 주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마들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FC새벽녘축구단과 지속적인 협력과 상생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과 행복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