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준 노원구의장, 새마을 부녀회 삼계탕 행사 준비 현장 찾아 격려
– 손영준 의장 “정성 가득 담긴 삼계탕으로 어르신들 무더위 건강하게 이겨내길”
– 손 의장 7월 28일 폭염 중에도 사랑과 나눔 실천을 위해 애쓰는 봉사자들의 노고 격려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은 7월 28일 노원구 새마을 부녀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준비 현장을 방문하여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중복을 앞둔 7월 29일 북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240여명에게 삼계탕과 떡을 제공하여, 여름철 건강을 돌보고 지역 공동체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노원구 새마을 부녀회 이종선 회장을 중심으로 상계1·8동 새마을 부녀회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뜻깊은 나눔 활동이다.
손 의장은 행사 전날인 28일 준비 현장을 찾아, 재료를 준비하고 손질하느라 분주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원구의회 김소라 의원도 함께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응원했다.
손 의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정성스러운 나눔을 실천하시는 새마을 부녀회 이종선 회장님을 비롯한 봉사자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면서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모든 과정에 우리 봉사자분들의 정성이 가득 담겼다. 이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더위를 건강하게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