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 배우 안재욱이 6월 7일, ‘대한적십자사 120주년 × 헌혈자의 날 헌혈 릴레이 캠페인’의 네 번째 주자로 캠페인 응원에 동참했다.

배우 안재욱은 2016년부터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활동, 산불 피해 현장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고액 기부자 모임인 ‘대한적십자사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코로나19, 산불, 수해, 지진, 취약계층 지원 등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과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기획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들이 차례로 참여하고 있다. 안재욱 배우는 박재민 배우에 이어 네 번째 주자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홍보대사들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이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stn@hanmail.net 김영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