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 안전 및 교통 편의 증진 정책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 의원본분을 다할 것
서울특별시 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노원구 제5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4일(목)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제1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윤 의원은 지방의회 발전과 천만 서울시민 교통 안전 및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윤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하면서 ▲시내버스 경영 및 서비스 평가제도 개선 ▲신중한 시내버스 감차 ▲객관적인 버스운행 실태점검 ▲근무자들의 근무여건 개선 ▲안전이 검증된 노후 전동차 계속 운영 방안제시 ▲장애인 콜택시 종사자 주기적인 교육 강구 ▲장애인 버스 운행 홍보 등 서울시 교통 정책 전반에 대한 개선 및 대안 제시를 통해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여하였다.
그뿐 아니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원구 대규모 개발계획에 따른 선도적인 교통대책을 마련할 것을 서울시에 요청하였고 (가칭)상계IC와 (가칭)백사터널을 신설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윤 의원은 “시민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정책을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과 시정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모든 현안을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고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의원본분을 다하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 의회의 뛰어난 역량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인정하여 의정활동의 모범이 되는 의원에게 ‘우수의정대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연간 1~2회 개최하여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morasoo3927@gmail.com 김 형 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