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수락 휴’개장식 참석

 

– 손영준 의장 “이용객의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을 위해 시설 및 운영 전반을 꼼꼼히 챙길 것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 및 의원들이 7월 16일,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수락 휴’ 개장식 행사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개장식은 7월 17일 ‘수락 휴’의 정식 개장을 하루 앞두고 서울시장, 국회의원, 국립수목원장, 시의원, 구의원 및 인근 지자체 구청장 등 다양한 내빈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노원구의회에서는 손영준 의장을 비롯해 김경태·노연수·손명영·김준성·차미중·윤선희·유웅상·이용아·정시온 의원이 참석하여 서울시 최초 휴양림의 화려한 출발을 널리 알렸다.

‘수락 휴’는 조성을 마친 지난 6월부터 약 한 달간 시범 운영 기간을 통해 투숙객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시설 운영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시범 운영 기간 중 노원구의회 의원들도 현장 점검, 의원 간담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 번 방문하고 이용해보면서 이용객 입장에서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히 살피며 준비에 힘을 보태왔다.

식전공연, 축사, 개장 세러모니, 라운딩의 순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손영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수락 휴 개장을 위해 애써준 오승록 구청장님을 비롯한 노원구청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서울시, 그것도 노원구 안에서 자연의 결정체인 휴양림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너무 소중하고 고마운 사실임을 항상 잊지 않고, 앞으로 의회 차원에서 운영 초기 미흡한 부분은 없는지 이용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설 및 운영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