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이호석 의원 의정활동

 

“창1동 도봉로 112길 북한산팰리스, 도봉로 110바길 창동 660-4 언덕 초입

인근 도로 파임 복구 완료

– 창1동 북한산팰리스 301동 인근(도봉구 도봉로 112길 52-3) 파임 5년만 복구 완료

– 주민 동의 및 토지사용승낙 이후 도봉구청 협력 건설업체 협조로 보수공사 진행하여 고질적인 민원 해결

창1동 도봉로 110바길 언덕 초입 (창동 660-4) 일부 도로 지반 파임과 내려앉음 보수공사 진행하여 민원 해결

도봉구의회 이호석 의원(창1,4,5동)은 2025년 5월 26일(화) “창1동 북한산팰리스 301동 인근 도로 파임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도로 정비 공사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사유지인 해당 도로는 도봉구 도봉로 112길 52-3 도로로 2020년부터 도로 균열과 포장이 파괴되어 있어 주민들로부터 고질적인 민원 제기가 지속되었다.

이에 이호석 의원은 시공사에 보수공사를 조율할 것을 요청하고, 도봉구청 협력 건설업체의 협조를 받아 보수공사에 대해 논의하였다. 그 후 주민 동의와 토지사용승낙 절차를 거쳐 5년 만에 도로 복구를 완료하여 고질적인 주민 불편 민원을 해소하였다.

이호석 의원은 “건축 5년 이내 발생한 도로 파임에 대하여 계속적으로 보수를 요청하여 5년간 지연되었던 보수공사를 도봉구청 협력 건설 업체의 협조로 마침내 복구를 완료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110바길 의 경우 도로 일부 지반이 파이고 인근 도로가 미세하게 내려앉는 현상이 발견된 민원에 따라 도봉구청 치수과와 도로과에서 연결된 도로 배수구까지 긴급 안전 점검 및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보수작업을 통해 공동(空洞) 구간을 꼼꼼히 채우고 주변 지반을 강화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하고 조치를 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도봉구청 건축과, 치수과,도로과와 구청 협력 건설업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최근 도로 하부에 텅 빈 공동(空洞)이 생겼을 가능성에 대한 주민들의 지반침하(싱크홀) 안전 불감증과 위험 요소들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에 경청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로 환경의 조성과 관리를 통해 신속한 도로 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