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계해봄과 늘푸른 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한국복지연대는 지난 10월 7일 노원교육복지재단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섬김주간보호센터 신연화 센터장이 함께했다.

이 물품은 노원구 장애인을 위해서 10월 11일(금) 개최되는 사랑나눔 연합바자회 행사에서 판매하고, 바자회에서 조성된 판매기금은 노원구 장애인을 위해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복지연대를 대표하여 중계해봄어린이집 이경희 원장은 “노원구 장애인을 위한 행사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하였고, 늘푸른어린이집 문미숙 원장은 “좋은 물품을 좋은 곳에 전해줄 수 있도록 힘써주신 노원교육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하였다.

노원교육복지재단 박준석 사무국장은 “노원구를 위해 좋은 물품을 연결해주신 두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10월 11일 노원구 장애인을 위한 사랑나눔 연합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응원하겠다.”고 이야기하였다.

노원교육복지재단은 노원구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및 소통활동과 함께 다양한 지원(의료, 생계, 주거, 치료, 교육 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노원구 출연 재단법인이다. 기부 문의 ☎02-949-7920

morasoo3927@gmail.com 김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