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지역 청년문제 해소 위한 연구 활동 본격화

– 11일, ‘노원구 청년문제 고찰 및 해소방안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정시온 대표, “청년들이 떠나는 도시가 아닌 ‘머무는 도시 노원’을 위한 맞춤형 청년 정책 필요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11일 ‘노원구 청년문제 고찰 및 해소방안 연구’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노원구 청년문제 고찰 및 해소방안 연구단체(대표 정시온 의원)’는 사회적 고립과 주거 불안 등 노원구 청년이 직면한 복합적 문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체계와 제도적 근거 마련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연구단체의 대표는 정시온 의원이, 간사는 김소라 의원이 맡았으며, 여기에 박이강 의원, 손영준 의원이 참여해 총 4명의 의원이 오는 4월 말까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용역은 (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대표자 황종석)이 수행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노원구 청년층의 여건과 정책 환경에 대한 진단이 공유됐다. 오성택 책임연구원은 연구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설명했으며, 의원들은 논의 과정에서 일자리와 주거 문제를 지역 청년 정책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연구는 청년들의 일자리, 주택, 관계, 심리, 인프라 등 청년 삶의 기반을 구성하는 다섯 개의 영역을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정시온 대표의원은 “교육특구 노원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이 자립의 시기에 접어들면 일자리와 주거 문제로 지역을 떠나는 현실이 이어지고 있다”며 “청년들이 머물 수 있는 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해 의원님들과 함께 노원형 청년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