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을 채우는 안전의 기본” 대한주택건설협회, 화재 예방용품 기부 전달

<취약계층 100여 가구 대상 주거·안전 소방용품 지원>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영곤)는 2026년 2월 10일 오후 3시, 공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이)에서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 강화를 위한 화재 예방용품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주거 공간 내 화재 위험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이웃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일상 속 화재 예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김영곤 회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공릉종합사회복지관 이영이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시설용 대형 분말 소화기와 가구용 생활안전 소방 꾸러미로 구성됐다. 가구용 꾸러미에는 가정용 스프레이 소화기, 화재감지기, 멀티탭 및 화재방지 스티커,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을 담은 안내 리플렛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구 및 주거 여건에 따라 일부 구성은 조정될 예정이다.

해당 물품은 서울시 노원구 내 고립·은둔 가구, 주거 취약계층, 독거·저소득 가구 등 약 100여 명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배분되어,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 지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영곤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은 “주거 안전은 삶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사회적 가치”라며 “이번 기부가 화재로 인한 위험을 줄이고, 취약계층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민간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생활 속 안전을 지켜나가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사례”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영이 공릉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화재에 취약한 주거환경에 놓인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라며 “기부된 물품이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릉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거·안전 분야의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