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의회가 전반기 의회 운영의 첫 단추를 꿴다. 시의회는 오는 7월 6일 제336회 임시회를 열어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구성 절차에 착수한다.

이번 임시회는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10대 전반기 4년 의정 운영의 골격을 세우는 핵심 일정인 셈이다.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과 부의장을 먼저 선출한다. 뒤이어 상임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장까지 뽑아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원 구성이 마무리되면 전반기 의회 운영의 틀도 자연스레 갖춰진다. 새롭게 구성될 상임위원회는 소관 분야별 안건 심사와 정책 검토, 행정사무감사 등 의회의 핵심 기능을 담당한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의 윤리와 자격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원 구성 이후 시흥시의회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견제와 균형이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도 무게를 둘 방침이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도 함께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nv1225@hanmail.net 이선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