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최기찬)가 7월 1일 오후 3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민선9기 금천구청장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 인사, 구민,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금천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는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대통령 취임 축하 메시지 대독 ▲내빈 축사 ▲구청장 약력 소개 ▲취임선서 ▲취임사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최기찬 구청장은 취임선서를 통해 구민을 위한 책임과 봉사의 자세를 다졌다. 이어진 취임사에서는 민선9기 구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구민과 함께 활기찬 금천’을 구정 목표로 내걸고, 구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 행정을 펼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민선9기 금천구는 ‘경제를 살림, 공간을 살림, 복지를 살림, 교육·문화를 살림, 삶을 살림, 미래를 살림’을 6대 핵심 프로젝트로 정하고 분야별 공약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한편, 구민의 삶과 맞닿은 민생 현안 해결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30분 통근도시 프로젝트 ▲아동·청소년 돌봄체계 구축 ▲교육 기회 확대와 교육환경 혁신 ▲생활밀착형 주민 불편 해소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 등 5대 공약도 차질 없이 추진해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혁신·스마트 행정 도입을 통한 행정서비스 품질 제고와 책임 있는 실행력으로 구민 만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도 함께 내놨다.
최기찬 구청장은 “오랜 기다림 끝에 금천구청장으로서 서게 된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금천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약속으로 그치지 않고 성과로 증명하는 구청장,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일 잘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기찬 구청장은 제10·11대 서울시의회에서 8년간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복리 증진에 중점을 둔 실용 행보를 이어온 인물이다. 현장 중심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정책 접근 방식을 꾸준히 강조해 왔으며, 생활 밀착형 사업 발굴과 실행력 있는 구정 운영에서 강점을 보여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1stn@hanmail.net 김영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