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자율방재단 충남 예산군에 일대 비닐하우스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
서울 노원구 김돈식 자율방재단 단장을 비롯하여 자율방재단 단원들이 자율방재단이 2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에 일대 비닐하우스 농가를 찾아 대민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 활동은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한 것으로, 노원구,성북구,강남구,강북구,도봉구,성동구 자율방재단원 50여 명이 참여해 △토사 제거 △농작물 정리 △도로·주변 쓰레기 수거 △하우스 내·외부 청소 등 실질적인 복구 작업을 펼쳤다.
김돈식 노원구방재단장은 오늘 땀도 원없이 흘렸던것 같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봉사에 참여한 6개구 자율방재단 여려분 감사합니다, 또한 노원구 이름을걸고 직장과 다른 약속 모두 뒤로하고 참석 해주신 단원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노원구 단장으로 오늘 정말 자랑 스러웠습니다 오늘은 자율방재단으로 수해복구를 하면서 봉사의 참맞을 느끼고 온것 같습니다 각자 힘들게 봉사는 했지만 오늘은 많은 보람을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 봉사 할때는 노원구 각동 단장님들 모시고 단원들과 노원구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갈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협조해주신 상계2동.월계3동 단장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