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종합복지관과 봉사단체가 뜻을 모아 추석을 맞이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식사와 따뜻한 명절의 온정을 전했다.

중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연진)은 지난 13일 복지관 1층 경로식당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북서울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석헌)과 손잡고 관내 어르신 200명을 초청해 ‘2026 사랑나눔 한가위 경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이웃과 소통의 기회가 적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갈하게 준비한 특식을 대접하고 명절 인사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북서울라이온스클럽은 특식 마련을 위한 식재료비를 후원했을 뿐만 아니라, 회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어르신들의 배식과 수저를 살피고 명절 안부를 물으며 온정을 나누는 봉사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과 함께 모여 따뜻한 식사를 나누니 한가위 기분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성연진 중계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북서울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업 및 봉사단체와 연대해 어르신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밀착형 지원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석헌 북서울라이온스클럽 회장 역시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준비한 한 끼 식사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에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의 손길을 뻗어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중계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사회 내 기업, 봉사 단체, 주민과의 꾸준한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morasoo3927@gmail.com 김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