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물가를 점검하고 소상공인과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관내 5개 주요 전통시장(호계시장·관양시장·남부시장·박달시장·중앙시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민생 현장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날 최대호 시장은 시장 점포들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과 물가 동향을 직접 점검했으며, 경기 침체 및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특히 최 시장은 지역화폐인 ‘안양사랑페이’를 활용해 직접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는 한편,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만나 전통시장 이용 관련 의견을 나누는 등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고 계신 상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넉넉한 인심과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현장에서 전달받은 상인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양시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설 및 경영 현대화 지원 사업, 상권 활성화 종합 대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parkmin62@naver.com 박종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