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수강생을 대상으로 10월 12일과 19일 2회에 걸쳐 가평에 위치한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에서 야외수업을 실시했다.
브런치 메뉴 실무, 그림책 놀이 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 투자분석사 등의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야외수업은 수강생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교육 과정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했다.
수강생들은 “숲길 걷기, 스위스 전통 요리 체험 등을 통해 더 돈독해지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다니겠다”고 전했다.
김창열 센터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베이비부머 세대의 의욕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nv1225@hanmail.net 이선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