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취약계층 차량도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적극 검토”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후보가 25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26 장애인 및 봉사자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현장을 직접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연이틀 이어진 민심투어의 일환이다.

이번 무상점검 행사는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조합 화성시지회(회장 신영준)가 주최하고 화성특례시 주차교통과가 후원하는 행사로, 화성시에 등록된 장애인·자원봉사자·국가유공자·사회복지시설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총 23개 항목에 걸쳐 차량 발전기 상태 점검 등이 이뤄지며, 일부 부품은 무상 교환도 가능하다.

현장을 구석구석 둘러본 정 후보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생계형 차량과 어려운 이웃의 차량에 대해서도 무상점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수혜 대상에서 벗어난 취약계층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정 후보는 전날에도 어르신 경로잔치, 영유아 가족 어울림 축제, 가족 동문체육대회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유아부터 중장년층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특정 계층에 집중하지 않고 전 세대와 접점을 넓히는 선거 전략으로 읽힌다.

1stn@hanmail.net 김영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