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원지역자활센터, 불암산 힐링타운 나비정원서 시원한 수박 화채 나눔 행사” 진행

서울노원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영호)는 2025년 8월 25일, 자활기업 참신푸드와 함께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을 위해 불암산 힐링타운 나비정원에서 ‘시원한 수박 화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장에서 근로하는 참여자들의 건강을 살피고 심리적 피로를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울노원지역자활센터 사회복지사들과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실습생 3명이 아침 일찍부터 화채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준비해, 나비정원에서 근무하는 참여자들과 클린디자인(길거리 청소) 근무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매일 뙤약볕 아래에서 일하다 보니 지치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시원한 화채를 먹으니 큰 힘이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를 잊지 않고 챙겨준다는 마음이 느껴져 더위도 잊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노원지역자활센터는 이번 나눔을 통해 공동체적 연대감과 소속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폭염·한파 등 계절별 기후 여건에 맞춘 맞춤형 복지 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노원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경제적·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자활기업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간식 제공을 넘어,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김영호 센터장은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참여자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