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준 노원구의장, 배준경 의원 월계2동 현장민원실 열어 주민들과 소통
– 손영준 의장 “지속적인 현장민원실 운영 통해 구민에게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 만들 것”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과 배준경 의원이 지난 11일 월계2동 햇살어린이공원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주민들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의장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 역점사업으로 매월 2회씩 관내 동별 순회 운영중이며 지난 7월 17일 중계본동에서 첫 운영을 시작으로 이번이 여덟 번째 현장민원실이었다.
이날 열린 현장민원실은 손영준 의장과 월계동 지역구 의원인 배준경 의원이 함께하였으며 주민들은 의원들에게 ▶신계초, 관내 어린이공원 환경개선 ▶각심어린이공원 재개장 ▶아파트 놀이터 안전 대책 ▶따릉이 대여소 설치 요청 ▶햇살어린이공원 앞 인도확장 ▶연지어린이공원 주차장 야간개방 등 다양한 생활 불편 및 개선 사항을 전달하였다.
배준경 의원은 “주민 목소리를 경청하며 불편 사항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약속드렸고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하고 믿음직한 마을해결사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손영준 의장은 “구민들에게 지속적인 현장민원실 운영을 약속드렸고 오늘 월계동 소속 배준경 의원과 합심하여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을 살피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면서 ”노원구의회는 늘 ’구민에게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