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홈플러스 평촌점에서 ‘2024 경기도주식회사-홈플러스 사회적가치 상생장터’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생장터는 사회적가치 생산품 판매와 더불어 사회적경제조직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뿐만 아니라 강원도 일부 사회적경제조직도 함께 참여한다.

사회적경제기업 총 10개사(社)에서 생산한 디퓨저, 앞치마, 자수가방, 반려동물 배변봉투 등 총 20여개 물품이 소비자들을 기다린다. 더불어 상생장터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2만 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 이벤트도 열린다. 하루 선착순 200명이 대상이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홍보와 더불어 도내외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한 물품을 도민들에게 소개하고, 이들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상생장터를 열게 됐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1stn@hanmail.net 김영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