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박인철(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더불어민주당), 이상욱(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더불어민주당), 기주옥(비례대표/국민의힘) 의원이 1일 오후 2시 (사)경기언론인협회의 주최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의원들은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지역을 위해 헌신하며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인철 의원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현장에서 확인하고 개선책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욱 의원은 “지역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해 왔는데 좋은 상을 받게 되어 뜻깊다. 이번 상을 계기로 더욱더 열심히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주옥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용인의 미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v1225@hanmail.net 이선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