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새마을부녀회‘중계2.3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서울 노원구새마을부녀회(이종선 회장).중계2,3동 새마을부녀회(김미영 회장) 주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공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26일 진행했다.

공릉1단지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고물가와 쌀쌀한 날씨에 삼계탕과 잡채 및 떡 등 사랑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공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동원 서울시의원, 김경태 구의회부의장, 김기범, 김소라. 유웅상 구의원, 공릉종합사회복지관 이사장, 운영위원장,직원들이 함께 봉사를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26일 새마을 부녀회에서 이날 나눔 행사는 봉사자들이 행사 전날부터 생닭을 씻고 손질했으며, 행사 당일 새벽 6시부터 육수를 끓여 삼계탕을 조리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신동원 서울시의원은 “정성껏 음식을 마련해주신 새마을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삼계탕 드시고 힘내실 수 있도록 봉사로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경태 구의회부의장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봉사하고 계신 새마을 부녀회, 중계2.3동새마을 각 새마을회장 봉사자분들께도 감사를 드리며 계속해서 노원구의회도 나눔 실천을 통해 노원구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선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인사말을통해 하루가 다르게 “고물가로 외식 한번 하기 힘든 시기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든든한 보양식을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하며 노원구의 지원으로 행사를 할 수 있어서 오승록 구청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morasoo3927@gmail.com 김 형 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