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의장 반인숙)는 3일 소통회의실에서 안성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이양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연합회는 친환경 농업 인증비 지원 확대와 친환경 농업 전담부서 신설 등 친환경 농업 기반 강화를 위한 정책을 건의했다.

또한 공공급식에 친환경 농산물 사용을 확대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전달했다.

이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방류수와 관련해 농업용수 모니터링 체계 구축과 농업인 피해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제안했으며, 농업 예산 확대와 농자재 지원 등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반인숙 의장은 “친환경 농업은 시민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것은 물론 안성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도 중요한 분야”라며 “오늘 제안해 주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친환경 농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nv1225@hanmail.net 이선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