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고유가 피해 지원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민생 안정 최우선’

– 손영준 의장, “구민의 오랜 염원인 주거 환경 개선과 민생 경제 회복 위해 신속하게 의사 결정”

– 제298회 임시회 통해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재건축 사업 등 7건 안건 당일 처리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17일 의회 8층 본회의장에서 제298회 임시회를 열고 제2회 추경예산안과 의견청취안을 처리하고 모두 원안가결 했다. 이번 임시회는 당초 연간 의사일정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구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현안이라는 점에서 긴급히 결정되어 ‘원포인트 임시회’로 열렸다.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0.5% 늘어난 총 1조 4,397억원 규모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기존 예산보다 약 71억이 증액된 규모로, 고유가로 인한 서민 경제 부담을 줄여줄 피해지원과 재해‧재난 목적의 예비비에 투입될 예정이다. 노원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이강)는 추가경정예산안의 필요성과 시급성, 사업 추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원안 의결했다고 밝혔다.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월계삼호4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입안을 위한 구의회 의견제시안 ▲월계시영고층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입안을 위한 구의회 의견제시안 ▲하계한신동성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입안을 위한 구의회 의견제시안 ▲상계한신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입안을 위한 구의회 의견제시안 ▲상계한신2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입안을 위한 구의회 의견제시안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등 총 7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 가결됐다.

손영준 의장은 “구민들의 생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추경 지원금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집행될 수 있게 관계자는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임기는 막을 내리시만, 구민을 위하는 마음에는 임기가 없는 만큼 노원구의원 모두는 마지막까지 구민의 곁을 지키며 책임을 다하겠다”는 소회를 밝히며 제9대 의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