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건강은 지키고, 청년은 성장하고” 민·학 협력 돌봄 모델 구축

공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이)은 17일 삼육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신두철)와 지역사회 내 건강증진 및 돌봄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과 통합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지역사회 기반 돌봄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어르신과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의 신체기능 유지 및 회복을 지원하고 청년 전문인력의 현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한 찾아가는 건강운동 지원사업 운영 ▲신체기능 평가 및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낙상예방·근력강화·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 운영 ▲청년 참여자 역량 강화 및 재능나눔 활동 ▲사업 성과 분석 및 효과성 관리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공릉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과 사업 운영, 현장 지원을 담당하고, 삼육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전문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 자문, 학생 참여 연계 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양 기관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지역주민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건강운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과 봉사활동, 재능나눔 활동을 경험하며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은 전문적인 건강관리와 재활 예방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공릉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통합돌봄 실천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어르신과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익숙한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릉종합사회복지관은 삼육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찾아가는 건강운동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돌봄 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