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영준 의장 비롯한 노원구의회 의원, 관내 전통시장 방문해 지역경제 점검 등 소통 행보

-손 의장 “노원구의회가 현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지원에 앞장서겠다”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 의원들이 지난 9월 12일 관내 전통시장(공릉동도깨비시장, 상계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소통 행보에 앞장섰다.

이번 방문은 50만 노원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노원구의회 의원들이 민족 최대 명절이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경제를 점검하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의원들은 두 개조로 나누어 공릉동 도깨비시장과 상계동 중앙시장을 각각 방문하여 제수용품과 과일, 반찬거리 등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벌이고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상인들의 고충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시장 이용 주민들의 어려움을 듣는 등 적극적인 현장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손영준 의장은 “전통시장은 노원구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정확하고 생생하게 살필 수 있는 민생 지표이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도 모든 구민들이 추석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원구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