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중계해봄 다(多)다가족 참여한마당(아나바다장터 )열어

서울 노원구 중계해봄 다(多)다가족 참여한마당 장터를 지난2일 중계해봄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원생,학부모,교직원,문미숙 늘푸른어린이집원장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아나바다 장터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다(多)다가족 참여한마당장터에 기증된물품을 원생,학부모가 같이 와세 아이들의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하고 판매된 금액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매년 중계해봄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과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모금한 기부금을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복지재단등 기관에 기부해오고 있다.

이경희 중계해봄어린이집원장은 “저희 중계해봄어린이집의 ‘해봄’은 ‘아이들이 직접 해본다.’의 의미로 이번 활동 또한 다(多)다가족 참여한마당 장터를아이들이 직접 해봄으로서 삶에 나눔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마음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우리 중계해봄어린이집 임직원분들과 아이들, 학부모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morasoo3927@gmail.com 김 형 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