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예술인협회(회장 최상길, 이사 이란희)가 9월 2일 구리시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들과 어르신들 위해 ‘나이야가라 행복청춘열차’ 구리시편 공연을 개최했다.

이란희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손정희 모델위원장의 연출과 이하 최예지, 로이장, 한은옥, 이은선, 양경화, 율비 외 13여 명의 시니어 모델들의 런웨이와 한국열린예술인협회 소속 김 현, 순희킴, 유도영, 율 비 가수의 공연을 보면서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모인 구리시 많은 어르신들은 화려한 시니어 모델들의 워킹과 여러 가수들의 흥겨운 노래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후 이어진 맛있는 저녁식사로 잊지못할 하루를 보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최상길 단장님 이하 여러 가수분들과 손정희 위원장님 이하 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많이 열어 노년에 행복한 문화활동을 하시면서 즐겁고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한국열린예술인협회 최상길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연예인 분들, 시니어모델협회 회원분들과 함께 ‘지역주민 및 어르신 초청잔치’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다양한 공연으로 무대를 꾸며주신 연예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이자리에 함께 해주신 어르신들과 지역주민 여러분들이 오늘 하루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한편, 한국열린예술인협회는 오는 9월 28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5층 천마홀에서 ‘나이야가라 행복청춘열차’ 남양주시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nv1225@hanmail.net 이선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