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상담 기관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소비자 상담 서비스에 나선다.

구리시(시장 신동화)는 7월 7~8일과 14~15일 나흘간 ‘찾아가는 소비자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비자 피해를 겪고도 상담 기관 방문이 여의치 않은 시민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직접 전달해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조성하려는 취지다.

상담은 소비자교육중앙회 구리지회 소속 상담사 4명이 담당한다. 오전과 오후 각각 2명씩 배치돼 소비자 피해 상담과 피해 구제 절차 안내, 소비생활 정보 제공 등을 맡는다.

전자상거래, 방문판매, 계약 해지, 환불, 품질 불량 등 일상에서 흔히 겪는 소비자 피해 사례에는 맞춤형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구제가 필요한 경우 관련 기관과의 연계 지원도 이뤄진다.

구리시 관계자는 소비자 피해의 경우 신속한 상담과 대응이 관건이라고 짚었다.

그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비자 권익 보호와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리시는 소비자교육중앙회 구리지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와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상담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nv1225@hanmail.net 안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