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난 17일 열린 월례회의에서 공직자와 연천군 주민자치협의회가 함께하는 「청렴실천 공동 서약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서약식은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실현과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공직자와 주민자치협의회 위원들이 함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꾸려졌다.

참석자들은 ▲법과 원칙 준수 ▲부정 청탁 및 금품수수 근절 ▲공익 우선의 행정 실천 ▲군민과의 소통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청렴실천서약서를 공동 낭독하며, 청렴한 연천 실현을 위한 의지를 모았다.

연천군에서는 앞서 올해 1월과 2월에도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단이 각각 반부패 청렴 서약식을 갖고 ▲법령과 규정의 철저한 준수 ▲부당한 이익의 수수 및 각종 청탁 배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부패행위에 대한 단호한 거부 및 신고 등을 다짐하는 등 면 단위에서도 청렴 문화 확산 움직임이 이어져 왔다.

연천군 관계자는 “청렴은 행정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가치”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1stn@hanmail.net 이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