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만의 선택, 강력한 안양으로 보답하겠다”
민선 5기와 7~8기 안양시장을 지낸 최대호 당선인은 민선9기 안양시장에 당선되어 경기도 최초 4선 단체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줬다. 최당선인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장,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다.
최 당선인은 당선소감문을 통해 “오늘의 승리는 위대한 시민의 현명한 선택의 결과”라며 “시민의 준엄한 뜻을 받들어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안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가 당선 소감에서 가장 먼저 꺼낸 말은 민생이었다. “당선의 기쁨보다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을 챙겨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앞선다”고 말한 그는 선거 기간 57만 시민 앞에 내걸었던 공약을 하나도 빠짐없이 이행하겠다고 다짐했다.
당선인이 그리는 안양의 청사진은 분명하다. 재도약을 위한 성장 구조를 완성하고 미래 동력을 구축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도시, 나아가 다음 세대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수 있는 안양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단기 성과에 매몰되지 않고 도시의 미래 구조 자체를 바꾸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당선인은 통합의 메시지도 빠뜨리지 않았다. “치열한 경쟁을 넘어 우리는 모두 안양의 발전을 위해 함께해야 할 시민”이라며 지지 여부를 떠나 57만 시민 모두를 향한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보내주신 선택을 더 위대하고 더욱 강력한 안양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시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안양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1stn@hanmail.net 김영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