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준 노원구의장, 겨울철 폭설 대비 ‘제설 장비 및 자재 점검’ 현장방문
– 하계동 제설창고 현장 방문하여, 동절기 제설대응 상황 점검
손 의장, 강설에 미리 대비하여 구민 안전을 위한 제설대책시스템이 철저히 가동되도록 당부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은 지난 26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제설 대응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강설에 대비한 제설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작업에 필요한 장비와 자재들이 원활히 준비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이루어졌다.
하계동에 위치한 제설창고 현장 방문에는 박종현 토목과장, 강충구 도로관리팀장, 최근형 의회사무국 운영전문위원이 함께했다. 손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제설에 사용되는 염화칼슘과 제설 장비 등을 점검하며, 특히 담당 부서인 토목과에 강설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대형 제설 장비가 닿지 않는 이면도로 등은 민간제설기동반을 효율적으로 가동하여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손 의장은 “겨울철에는 예상치 못한 강설로 인해 교통사고 및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일기예보를 예의 주시하며 제설 작업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노원구의회는 제289회 정례회에서 제설 작업에 참여하는 봉사자들의 현실적인 수당지급을 위해 ‘노원구 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긴급 안건으로 상정·통과시켜 제설 현장 지원에 큰 힘을 보탠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