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재단 노원구지회(지회장 조용금)가 오는 10월 28일(화) 저녁 6시 30분, 강강술래에서 ‘창립 2주년 및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년 동안 재단 발전을 위해 관심과 후원을 보낸 회원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김대중 대통령님의 애민정신과 화해, 용서, 행동하는 양심의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된다.
조용금 지회장은 “노원구지회가 지난 2년간 지역사회에서 김대중 대통령님의 정신을 실천해 왔으며, 앞으로는 행동하는 양심을 바탕으로 젊은 정치인을 발굴하고 육성해 제2의 김대중을 만드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대중재단 노원구지회는 창립 2주년을 계기로, 앞으로도 희망과 연대, 화해와 평화의 씨앗을 지역사회 곳곳에 뿌리며, 재단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대중재단 노원구지회 ☎02-3296-0677, 조용금 지회장 ☎010-6301-62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