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서울시 노원구지회 핵심조직간부 현충원참배
자유총연맹 서울시 노원구지회(이현진 지회장)은 지난5일 현충원참배에 핵심조직간부 정공석수석부지회장 윤종관재능위원회위원장 윤종춘프로그램개발위원장 김명자미래영입위원장 이관선 협의회장 우길순 여성부지회장 김재성 구청년회장 이선미사무국장 본부 서울시전지회임원과 함께 현충원참배를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호 총재, 김성옥 수석부총재, 박태우 사무총장 등 중앙임원과 자문위원, 본부직원 및 서울지부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 총재는 현충탑에 헌화하고 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 뒤 방명록에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대국민 봉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적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기 위해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산하 17개 시도지부와 228개 시군구지회를 통해 6·25전쟁음식 재현 시식회, 안보견학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현진 노원구지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영령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중심으로 정의롭고 평화로운 나라를 구민과 어려운 이웃들과 어깨동무하면서 더 밝고 맑은 사회를 만들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