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월계2동에 인덕대학교 평생교육원 졸업생 창작장신구전 글로잉 가드닝(빛나는 정원 가꾸기)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인덕대학교 은봉관 1층 아정 갤러리에서 있었다.
빛나는 정원을 기꾸는 정성으로 금속을 자르고 연마하여 유려한 곡선과 디자인으로 완성시키는, 그리하여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주얼리 과정으로 창작장신구전은 인덕대학교 평생교육원 졸업생들로 우리의 인생과 닮아 즐겁게 또 행복하게 작업했던 일 년 여간의 결실들로 김민호 주얼리 디자인학과 교수의 지도로 ▶구성진(melody of the sea)다가오는 소리와 울림을 산호로 형상화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 ▶김미향(잇다-사이)다가오고 이어지는 모든 삶의 시간 속 그 사이에 머물다, ▶김미화(누가 바람을 보았는가) ▶김수정(welcome spring)봄 향기 가득한 어느날 설레임과 평온함이 찿아옵니다, ▶김자희(the universe)당신은 당신의 존재 그 자체로 하나의 완전한 우주, ▶김재윤(a bunch of all the love £ wishes)자물쇠에 사랑과 소원을 가득 담아 엮어낸 뭉치, ▶김혜선(pentagon flower)삭막한 도시속에서 피어낸 사랑이라는 이름의 화사한 꽃, ▶나경인(손끝에서 세계가)손길 닿아 태어나는 나의 세계 가꾸어 낼수록 자라나는 꿈, ▶박정연(drift bear)먹이를 찾아 유빙위를 떠도는 캄챠카 반도의 불곰, 박종찬(불롭)물방을처럼 표면장력을 가진 덩어리 방울은 하나처럼 결합되어 움직임, ▶엄전필(찬란한)열망과 열정의 시간속 우리의 설래임과 찬란한 모든 순간 순간, ▶윤은자(love)서로 한데 엮인 끈끈한▶이갑순(관계)삶 속에 엮어진 수많은 관계와 상황으로 살아가는 나(너)를 표현했다, ▶이기희(끼끗하다:생기가 있고 깨끗하다), ▶이상숙(깊은 적막 속..물질의 소용돌이가 거칠고 메마른 땅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이신애(small victory)작은 도전과 성공들이 모여 단단한 내가 되고 빛이된다, ▶이옥재(촉대(기도)) 최송희(은빛여우 “네가 날 길들인다면”)친구를 찿아 여행을 떠나는 은빛여우 이야기, ▶황례경(인형.축제)우리 전시회를 위한 파티제목으로 출품을했다.
이날 전시회에 김광만 인덕대학교 총장, 인덕대학교 김민호 주얼리 디자인학과 교수, 인덕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오금란 서울시의원, 배준경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박이강 노원구의회의원, 참여작가 지인들이 축사 및 축하를
인덕대학교 아정 갤러리는 지역사회에 전시회 공간으로 개방하고 있다. 또한 졸업생 창작장신구전에 출품한 작품은 전시후 판매할 예정이다.
인덕대학교 김민호 주얼리 디자인학과 교수는 평생교육원 창작장신구전 과정은 2022년도에 수강생10명이 전시회를 열었고 2023년 3월부터 노원시민대학교 13분과 서울시민대학교 6분 총 19분이 전시회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본 전시회를 통해서 4분의 정식 작가가 배출이 되었습니다. 평생교육원 노원시민대학, 서울시민대학이 계속해서 작가들을 배출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광만 총장은 창작장신구전을 축하합니다. 계속해서 좋은 작품을 만들고 또 새롭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저희 학교에서는 계속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인덕대학교는 1972년에개교 대학은 여러분들이 스스로의 삶을 설계하는 공간입니다. 사람은 꿈꾸는 만큼 성장합니다. 전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창업거점대학으로 선정된 본 대학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미래의 주역인 여러분들이 ‘스스로의 꿈을 찾고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덕대학교는 산업체의 요구를 반영하는 산학일체형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며, 다양한 산학협동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풍부한 장학금과 학생지원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국제화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인성교육으로 인격과 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덕대학교는 창의적이며 능동적인 젊은이들이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도록 돕습니다.’ 4차산업 및 인공지능 AI기반 데이터 플랫폼 인재육성과 교육부,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 노원구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등의 지원을 기반으로 다양한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덕대학교는 젊은이들이 스스로의 삶을 디자인하는 공간입니다. 평생교육원 졸업생 창작장신구전 4분의 작가탄생에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라고말했다.
한편 노원구는 노원 평생시민대학을 관내 7개 대학이 함께하여 대학의 공간을 개방하고 대학별로 특화된 평생학습을 노원구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설을하고있댜.
morasoo3927@gmail.com 김 형 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