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 노원청년정책 네트워크 7기 간담회 개최

–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청년주간 맞아 ‘노원청년정책네트워크’와 머리 맞대
– 김우일 위원장, “청년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보건복지위가 디딤돌이 되겠다“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우일)는 16일 오후 7시 구의회 8층 소회의실에서 ‘2026 노원청년정책네트워크 7기 구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주간(9월 셋째 주)을 맞아 청년 참여기구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구의원들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의 정책 참여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우일 위원장, 박명수 부위원장, 강미경, 원동민, 허윤회 의원과 청년세대 의원인 김서연, 김재인, 이동욱 의원을 비롯해 노원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위원, 구청 청년정책과장과 청년정책거버넌스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노원청년정책네트워크 7기의 활동 보고가 진행됐다. 청년들은 2024년 구청장 간담회를 계기로 도입된 ‘노원형 청년자율예산제’를 통해 지난 2년간 청년이 제안한 11개 사업 중 7개가 정책으로 실현된 성과를 공유하고, 2027년 실행사업으로 △노원 청년 포트폴리오 학교 △노원 청년 로컬 임팩트 매핑랩 △청년 자립연습실 △한 걸음 운동 챌린지 등 4개 사업(총 1억 원)을 제안했다.

이어진 정책 멘토링 시간에는 구정 참여 방법과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분야 현안을 두고 질의 응답을 통해 구의원과 청년 사이 세대를 넘어 정책에 대한 고민과 열정을 함께 나눴다.

김우일 보건복지위원장은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견고한 틀을 깨는 재기발랄함이야말로 청년이 가진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청년은 실패할 권리가 있다. 마음껏 부딪히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마땅한 특권으로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세대의 찬란한 도전을 바라보는 어른으로서 여러분의 도전과 실패, 그리고 눈부신 성장을 언제나 뒤에서 열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