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의원연구단체 AI 활용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 AI 의정 참모’ 청사진…
– 손명영 대표의원 “근거 중심 의정활동의 든든한 기반 되도록 단계적인 적용 기대”
-6대 의정업무별 표준 프롬프트·AI 의정레이더 등…맞춤형 AI 의정지원모델 제시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노원구의회 의정활동 인공지능 활용모델 개발 연구」는 30일 의회사무국 소회의실에서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8월 착수보고회와 10월 2일 중간보고회를 거쳐, 방대한 자료 검토와 분석이 요구되는 의정활동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해 ‘인공지능 의정 참모’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손명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간사 이동욱 의원과 김재인 의원이 참석했다.
연구 책임을 맡은 김상현 책임연구원은 국내외 정책과 의회 적용사례 검토, 노원구청 AI 운영현황 분석, 의원 대상 수요조사, 그리고 2022년 7월부터 올해 9월까지 노원구의회 공개 의정자료를 직접 구조화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의회의 다양한 분야의 자료들이 다른 형식으로 흩어져 있어 같은 현안으로 연결하기 어렵다는 점을 확인하고, 원문 출처를 추적할 수 있는 ‘AI Ready Data’ 관리체계를 제안했다. 이를 바탕으로 자료요구와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5분 자유발언, 예산심사, 조례검토 등 ‘6대 의정업무’별 표준 프롬프트와 교육·실습 모델을 제시했다.
아울러 연구진은 AI가 자료 검색과 초안 작성을 돕되 사실 확인과 최종 판단은 사용자의 몫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준비·기준 수립 ▲의원 교육·현장 실증 ▲데이터·검색체계 정비 ▲검증된 기능의 조건부 확장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도입전략과 개인정보 보호·정보보안 관리 방안을 제안하며 보고를 마쳤다.
손명영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AI가 의정활동의 든든한 참모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과 함께, 이를 위해 무엇을 먼저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의정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의원들의 활용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