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경 노원구의원, 재현고 통학로 교통안전시설 보완 협의…단계적 정비 추진
– 혼잡 통학로 현장 점검… 안전시설 보완 및 단속 강화 합의
– 표지판 정비 등 우선 시행… 과속방지턱은 내년 신학기 전후 개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이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계1·4동, 상계6·7동)은 10월 30일 재현고등학교 학부모회장, 노원구청 교통지도과 관계자와 함께 중계동 재현고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찾아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고 개선대책을 협의했다.
재현고 일대는 아파트와 빌라 등 주거지역에 재현중학교와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등이 인접한 경사지다. 특히 등교시간대에는 출근 차량과 도보·자전거 통학 학생, 자녀의 등교를 돕는 학부모 차량의 이동이 집중돼 세심한 교통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주요 통학 동선을 따라 현장을 살피고, ▲속도제한 표지판 추가 설치 및 시인성 개선 ▲통학로 상습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과속방지턱 높이 상향 등 세 가지 안전대책을 시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개선대책은 현장 여건에 맞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속도제한 표지판 정비와 불법주정차 단속 등 우선 조치가 가능한 사항부터 시행하고, 차량 감속 효과를 높이기 위한 과속방지턱 높이 상향은 시공 여건 등을 고려해 내년 신학기 전후 추진하기로 했다.
이은경 의원은 “통학로 안전은 시설을 얼마나 갖췄느냐보다 실제로 제 기능을 발휘하는지가 중요하다”며 “작은 시설 하나라도 현장 여건에 맞게 관리해야 학생들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안전대책은 학생과 학부모가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며 “협의한 사항들이 현장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 상황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