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 상계백병원과 응급의료체계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노원소방서(서장 진광미)는 지난 25일 상계백병원 17층 강당에서 상계백병원 배병노 병원장 및 응급의료센터 의료진과 함께 응급의료체계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119구급대원과 응급의료센터 의료진이 함께 참석해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구급대 이송 환자에 대한 적극적 수용 방안 ▲이송체계 관련 현안▲질환별 환자 수용 시 병원 및 구급대 애로사항 ▲구급지도의사 등 구급대 교육·훈련 개선방안 ▲겨울철 소방안전 및 계절성 질환 대응 협력 등 응급의료체계 전반의 개선 방안이었다..
진광미 노원소방서장은 “응급상황에서 의료진과 구급대원이 느끼는 긴박감과 부담은 동일하다.”며 “이번 간담회가 서로의 이해를 넓히고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배병노 상계백병원장 역시 “노원소방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 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