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이웃사랑봉사단에서 100가구 홀몸어르신께 삼계탕나눔봉사

 

서울시 노원구 하계1동 이웃사랑봉사단(이정자 단장)은 지난5일 하계1동주민센터에서 홀몸어르신께 삼계탕나눔봉사을 진행했다.

이날 강금희구의원. 하계1동장, 팀장, 강진희주무관 및 하계1동 이웃사랑봉사단 이정자 단장을비롯하여 회원과 함께 홀몸어르신 100가구에 삼계탕 나눔봉사을 했다, 또한 홀몸어른신에게 (삼계탕, 장미손수건, 한방파스,연세우리안과 검진권100,000원짜리 무료, 여름을 날리는부채)내용물을 넣어서 쇼핑빽에 담아서 방문 전달하였다,

이웃사랑봉사단은 2014년에 결성되어, 현재 19개 동 6개 권역에서 약 500명의 단원들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일반구민 대상 마음건강평가를 실시해 지역사회 내 자살위험군을 조기발견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으로 의뢰한다. 자살위험군에게는 정기방문 및 말벗상담 등의 정서적 지지를 보내고 있다. 봉사단원을통해 지난해 자살위험군 대상자 3,080명(40,089건)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했다.

이정자 하계1동 이웃사랑봉사단장은 홀몸어르신뿐만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자”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하계1동 이웃사랑봉사단을 노원구에 휴식과 평안 위안을 주는 힐링의 나무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 형 수 기자 morasoo392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