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 우체국 스마일 봉사단 독거 어르신에게 노후된 장판과 벽지를 교체하는 도배봉사

 

서울 도봉 우체국(국장 최조열) 스마일 봉사단 (단장 이호근)은 지난 3월 28일 관내 쌍문동 독거 어르신에게 노후된 장판과 벽지를 교체하는 도배봉사를 진행했다

스마일 봉사단은 쌍문 3동 주민센터와 연계를 통하여 노후 가택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청소와 장판, 벽지 교체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 중이다

스마일 봉사단 이호근 단장은 올해 첫 봉사활동을 펼치며 “2025년 을사년의 해가 밝았다. 최근 경북지방에 큰 화재로 인하여 모든 국민이 걱정과 염려 속에 지내고 있어 안타깝다. 모두가 아픔을 딛고 각자의 자리에서 꿋꿋하게 버텨나가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스마일 봉사단은 다음 주부터 위기가정 반찬 배달을 시작으로 2025년 봉사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