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영준 의장 및 김경태 부의장, 하계7단지 경로당 방문해 어르신 안부 살펴

– 손 의장 “어르신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늘 섬기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손영준 노원구의회 의장과 김경태 부의장이 지난 9월 11일 하계7단지 경로당(회장 김정분)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날 자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하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원들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자장면 점심을 대접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손영준 의장과 김경태 부의장은 평소 어르신들이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들과 노원구의회에 바라는 것들에 대해 경청하였으며 특히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관련해 경로당 등 복지시설에 필요한 어르신 건강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김정분 경로당 회장은 “우리 경로당에 의장님과 부의장님의 방문을 감사드리며 경로당 회원들의 목소리를 잘 전달해서 어르신들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전했다.

손영준 의장은 “아직도 한낮 더위가 한창인 요즘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고 불편하신데는 없는지 직접 살피러 경로당을 방문했다”라며, “지난 세월 젊은 세대와 우리 마을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늘 섬기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