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의회는 18일 제34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12명의 의원들이 구정의 주요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해 질문하고 제안하는 구정질문을 실시하였다.
강혜란 의원은 △어린이병원과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촉구 △창5동 유만경로당 재건축 시급 △어르신 교통비 지원 필요 △치매환자 가족지원 방안 마련 필요 △배수로 정비 방식 변화 필요 △공유센터 건립 제안 △도봉구에 기업 유치에 힘써야 △불법주정차 CCTV 관련 민원 해소 촉구에 대해 질문하였다.
고금숙 의원은 △둘리쌍문근린공원의 명품공원화 가능성 △도봉구문화재단과 도봉구시설관리공단 감사결과에 대해 △도봉산케이블카 지연 관련 △재건축재개발사업 관련 수도방위사령부 군사시설 설치 조건 △정의여고 주차장 확충을 촉구하였다.
이호석 의원은 △4호선 지하화 타당성 재검토 및 이전 용역 전문 공개 △부실공사 손해배상 청구를 통해 경각심 제고 △독서실 노후 의자 교체 △통신 설비 계약 전면 재검토 △16세 이하 청소년 풋살 및 축구장 사용 방안 마련 △도시활성화 적극 추진할 것을 제언 하였다.
이성민 의원은 △주민 편의를 고려한 체육시설 운영일시의 합리적 조정 △어르신 버스비 지원 촉구 △소상공인 종합 지원 대책 요청 △도봉산 시계탑 화장실 설치 방안 마련 △도봉역 하부 안전한 보행로 조성 △도봉서원 신속복원 추진 △한옥마을 추진 현황 △동북권 시립도서관 추진현황에 관하여 질문하였다.
박상근 의원은 △보행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전신주 및 통신주 이설 촉구 △쌍문1동 백운초등학교 부근 쌍수교를 데크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촉구 △창2동 도봉로110아길 등 소규모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대책 마련 촉구 △창림초 앞 자동차 공업사 불법건축물 문제 해결 방안 마련을 질의 하였다.
정승구 의원은 △중랑천과 우이천 진입 경사로 열선 설치 필요 △신창시장 시설 노후화에 따른 보수 지원 △쌍문1동 자율방범대 방범초소 설치 요청 △도봉구 맨발걷기 공원 추가 설치 △어린이집과 노약자시설 내 재난 대비를 강화할 것을 요청하였다.
강신만 의원은 △도봉구 종량제 봉투의 위조 방지 표식 문제 해결 방안 촉구 △도봉구 관내 1127,1128번 버스 정류장 3곳의 이전 문제 필요 △도봉구 태극기 거리 조성 △방학2동 내 200년된 노거수 관리 및 쉼터 조성 △방학동 도당로 일대 양버즘나무 교체 건에 대하여 질문하였다.
황수빈 의원은 △어린이 식당의 점진적 확대 설치 제안 △공사 시 사전 안내를 통한 주민과의 소통 활성화에 대해 제언하였다.
홍은정 의원은 △국기원 유치 무산 관련 대책 △시립도서관 건립 지연 문제에 대한 대책을 질의하였다.
이태용 의원은 △동북권 공공도서관 건립사업의 적극 추진 필요성에 대한 제언 △국기원 이전 어려움에 따른 화학부대 부지 활용 방안 재검토 △우이방학 경전철 신속 착공 촉구 △12·3 비상계엄사태 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효과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질문을 이어나갔다.
강철웅 의원은 △재난안전문자를 문해자, 지적장애인용 그림문자로 발송할 방안 마련 촉구 △저층 일반주거지를 위한 마을관리소 사업 추진 필요 및 관련 조례 제정 △도봉구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관련 사업 추진 △65세 이후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추가 지원 필요에 대해 질문하였다.
손혜영 의원은 △장애위험군 영유아 발달 조기 개입 및 치료방안 지원 촉구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쿨링포그 등 사업 추진 시 장소 선정 기준에 관하여 질문을 하였다.